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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강지영의 현장 브리핑] 스쿨존 차량들, 여전히 '쌩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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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장 브리핑의 강지영입니다. 저는 지금 서울 성동구의 한 초등학교 앞에 나와 있습니다. 지금 시간 8시 30분을 향해 가고 있는데요. 이제 27일부터 순차적으로 등교가 시작되면 이곳은 초등학교 1, 2학년 학생들로 붐비게 될 겁니다. 그렇다면 같은 시간 스쿨존, 어린이 보호구역 내 어린이들의 안전은 제대로 지켜지고 있는 걸까요? 직접 확인해보겠습니다.

이곳은 민식이 법 시행 이후 스마트 횡단보도가 도입된 곳입니다. 이렇게 여러 가지 기능들이 있는데요. 하지만 바로 반대편을 보시면 신호등도 없고 횡단보도는 그대로 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