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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등교수업 확대하는데…학생 건강 '자가진단' 개선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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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등 "실효성 낮아 학교가 문진 거쳐 등교 여부 결정케 해야"



(대전=연합뉴스) 조성민 기자 = 27일 등교수업 확대를 앞두고 현재 운용 중인 '학생 건강상태 자가진단' 시스템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자가진단은 학생이나 학부모가 컴퓨터나 모바일 단말기를 이용해 자가진단 사이트에 접속해 인증번호 등을 입력한 후 37.5도 이상 발열, 2∼3일 내 위험지역 방문, 동거가족의 최근 해외여행 및 자가격리 여부 등을 답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