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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검찰, 이재용 부회장 피의자 소환…'삼성 합병'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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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삼성 합병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의혹의 정점으로 꼽히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현장 연결하겠습니다.

배준우 기자, 검찰이 이 부회장을 상대로 어떤 조사를 벌이게 됩니까?

<기자>

네, 그렇습니다. 삼성바이오 분식회계와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의혹의 최대 수혜자이자 정점으로 꼽히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오늘(26일) 오전 8시쯤 검찰에 비공개 소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