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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채널A "기자가 휴대전화·PC 초기화…유착 증거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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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채널A가 오늘(25일) 자사의 이모 기자와 검찰 관계자가 유착했다는 의혹을 조사한 보고서를 공개했습니다. 채널A 측은 이 기자가 검찰 관계자와 통화한 내용을 전했다는 점은 인정하면서도, 이 검찰 관계자가 누군지는 특정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노진호 기자입니다.

[기자]

채널A의 쉰세 쪽짜리 조사보고서입니다.

보고서에서 채널A는 이모 기자가 취재 윤리를 위반했다고 인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