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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이태원 클럽 발 확진자 최소 230명...6차 감염 추정 사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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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발 환자' 서울·인천·대구 각 1명·경기 2명 추가

서울 중랑구 50대 택시기사 '클럽 발 6차 감염' 추정

'6차 감염' 택시기사, 돌잔치 방문 5차 감염자의 남편

인천 학원강사 제자들 다녀온 코인 노래방서 3차 감염

[앵커]
서울 이태원 클럽과 관련된 확진자 수가 최소 230명을 넘어섰습니다.

서울 중랑구에서는 6차 감염으로 추정되는 사례까지 나왔습니다.

현장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정현우 기자!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가 계속 늘고 있군요?

[기자]
이태원 클럽과 관련해 지금까지 파악된 확진자 수는 최소 230명입니다.

방역 당국이 어제 정오에 발표한 225명에서 5명이 늘어났는데, 서울과 인천, 대구에서 각각 1명, 그리고 경기 2명이 추가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