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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여야, 원구성 협상 돌입…'법사위원장' 사수 기싸움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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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제 닷새 뒤에 문을 여는 21대 국회, 원구성을 위한 여야 협상 첫 번째 만남이 어제(24일) 있었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을 정하는 자리는 아니였지만 역시나 기싸움이 팽팽했습니다. 내일 민주당과 통합당 원내대표가 협상을 위해 만납니다.

최수연 기자입니다.

[기자]

[주호영/미래통합당 원내대표 : 국회가 행정 권력을 견제하고 감시하는 차원에서 보면 법사위나 예결위는 전부 야당이 가져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