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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인천 학원강사발 감염 추정 50명…'6차감염' 의심사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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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인천서 관련 확진자 4명 추가…뷔페 매개로 번져



(인천=연합뉴스) 홍현기 기자 = 직업과 동선을 속인 인천 학원강사 확진자로부터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확산하고 있다.

학원강사와 관련돼 확진 판정을 받은 한 택시기사가 일했던 부천 뷔페음식점을 매개로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6차 감염으로 추정되는 사례까지 나왔다. 이 택시기사는 학원강사의 제자가 머문 코인노래방을 이용한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