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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추락 파키스탄 여객기서 2명 '기적 생존'…"3m 뛰어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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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22일) 파키스탄에서 99명을 태운 여객기가 추락했단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여객기 앞쪽 좌석에 앉아 있던 두 명이 생존한 걸로 파악됐습니다. 그 중 한 명은 안전벨트를 풀고 3미터 정도 뛰어내려 살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김선미 기자입니다.

[기자]

파키스탄 남부 카라치의 진나공항 인근 주택가입니다.

현지시간으로 어제 오후 파키스탄 여객기가 추락한 지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