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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브라질 하루 2만명 확진…WHO "남미, 팬데믹 새 진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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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시아와 유럽, 북미를 휩쓴 코로나가 이제는 남미를 강타하고 있습니다. 브라질에서는 하루 2만 명이 넘는 확진자가 새로 나왔습니다. 세계보건기구, WHO도 남미가 세계적인 대유행 '팬데믹'의 새로운 중심이 되어가고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강현석 기자입니다.

[기자]

브라질 정부는 현지시간 22일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2만 8백여 명 더 늘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