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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올해 여름휴가는 국내가 대세…불붙은 유통업계 캠핑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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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로 관광 산업도 변했죠. 하늘길이 막히고 여름 방학이 짧아진 탓에 올해는 국내 여행이 대세라는데, 이런 추세를 읽은 유통업계에선 너도 나도 '캠핑'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이정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시민들에게 올해 여름휴가 계획을 물었습니다.

"동해바다요"
"부산 해운대쪽이랑 광안대교"
"강원도 강릉요"
"남해요"

이상민 / 경기도 성남시
"멀리 나가기는 어려울 것 같고요. 자전거를 좋아하다보니 자전거 타고 갈 수 있는 곳을 생각하다보니 바닷가나 해안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