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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정의연, 초등생·기업·위안부 할머니 기부금도 '공시누락'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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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그런데 정의기억연대가 수천만원대 기부금을 공시에서 누락한 정황이 또 드러나 논란입니다. 이번엔 수익금의 30% 넘는 돈을 정의연에 보내온 한 업체의 기부금 중 상당 부분이 공시에 빠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앞서 초등학생들과 위안부 피해 할머니 당사자들이 기부한 돈도 누락됐는데, 이런 의혹들은 검찰 수사를 통해 명확하게 규명돼야 할 겁니다.

고서정 기자 입니다.

[리포트]
소녀상, 액세서리 등을 판매하는 온라인 굿즈 업체입니다. 2018년부터 올해 4월까지 3300만 원 상당을 정의연에 기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