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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영상] "9~10일 서울 악바리·홀릭스·SBS노래방 방문자 검사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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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태원 클럽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를 고리로 한 'n차 감염'이 수도권 노래방과 주점, 음식점 등지에서 계속 확산하고 있습니다.

확진자가 23일 정오 기준 총 219명으로 늘어났습니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부본부장은 이날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확진자가 다녀간 서울 서초구 소재 주점(악바리·홀릭스) 및 노래방(SBS노래방)에 지난 5월 9~10일 사이에 방문했던 사람은 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진단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습니다.

방역당국은 클럽 관련 확진자 51명의 감염 장소를 분석한 결과 12명은 노래방, 11명은 주점 이용자로 나타났다며 이들 시설에 대한 방문 자제를 당부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편집 : 전현우>

<영상 : 연합뉴스TV>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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