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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5차 감염' 2명 확인…누적 21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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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간호사 관련 확진자 9명으로 증가…주점서 3명 추가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이태원 클럽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n차 감염' 사례가 속출하면서 클럽발 감염이 지속해서 퍼지고 있다.

23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현재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는 총 219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낮 12시 기준 215명보다 4명이 늘어난 것이다.

특히 이 가운데 5차 감염 사례가 2명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