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8 (일)

군포 원광대 산본병원 폐쇄…25세 남성 간호사 확진(종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용인 73번 확진자와 17일 안양 '자쿠와' 주점에서 접촉

(군포=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경기도 군포시 원광대학교 산본병원 간호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병원이 일시 폐쇄됐다.

군포시는 23일 이 병원에서 간호사로 일하는 25세 남성 A(금정동 거주)씨가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지역 내 37번 환자가 됐다고 밝혔다.



시와 병원 측은 추가 감염을 막기 위해 병원을 즉시 폐쇄하고 방역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