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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화)

광주 새마을금고 임원 선거에 수백명 모여…방역당국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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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광주의 한 새마을금고 조합원 수백명이 임원 선거를 위해 대학 강당에 모여들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한 방역 당국이 계도 활동에 나섰다.

23일 광주 남구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광주 한 대학교 강당에서 A새마을금고 부이사장 선거가 치러졌다.

이를 위해 새마을금고 소속 회원 등 800여명이 강당에 모여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