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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차 안에서 즐기는 콘서트…"함성은 비상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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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안에서 즐기는 콘서트…"함성은 비상등으로"

[앵커]

코로나19로 콘서트장의 분위기도 확 바뀌었습니다.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관객들은 차량에 탄 채 가수들의 공연을 즐겼는데요.

자동차 비상등과 경적이 관객들의 함성을 대신했습니다.

나경렬 기자가 그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기자]

가수의 노래가 끝나자 관객들이 일제히 자동차 비상등을 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