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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사진사 다녀간 돌잔치서 9명 확진…검사 대상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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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직업과 동선을 숨겼던 인천 학원강사와 관련된 확진자 수는 41명입니다. 이 강사로부터 감염된 택시기사가 주말에 사진사로 일하며 다녀간 돌잔치 장에서 감염된 사람도 9명으로 늘었습니다.

이 소식은 한소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경기도 부천 라온파티 뷔페식당.

지난 10일 여기서 돌잔치를 한 부모와 아이가 그제(21일)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아이의 외조부모와 하객 4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