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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통합당 '김종인 비대위' 재의결...임기는 4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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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위 임기, 내년 4월 재보궐 선거까지 보장

김종인 비대위 내정자, 통합당 지도부 제안 수락

내부 인사 중심으로 위기 극복하자는 반대도 많아

[앵커]
미래통합당이 결국,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로 전환을 선택했습니다.

논란이 됐던 비대위 임기는 내년 4월까지 보장하기로 해, 김 위원장이 재보궐선거 공천권까지 손에 쥐게 됐습니다.

이승배 기자입니다.

[기자]
미래통합당은 결국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전환과 내년 4월 7일, 재보궐 선거까지 임기를 보장하기로 결정했습니다.

21대 국회 당선인 84명이 함께 내린 결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