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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이태원 클럽 바이러스는 '유럽·미국형'...더 위험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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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태원 클럽 관련 환자의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유럽과 미국에서 유행하는 'G 그룹'으로 확인됐습니다.

중국·아시아에서 주로 발견된 다른 유형보다 더 위험할지, 또 백신 개발에 영향을 미칠지가 관심인데요.

이형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200명이 넘는 집단 감염을 불러온 이태원 클럽발 바이러스는 '유럽·미국형'으로 분류됐습니다.

클럽 관련 초기 환자 14명에게 뽑아낸 코로나19 바이러스 유전자 염기서열을 분석한 결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