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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1살 아기 부모 이어 외조부모 확진…'돌잔치'발 감염 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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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태원 클럽'에서 시작된 '돌잔치 뷔페' 코로나 확진이 또 늘어 모두 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어제 1살아기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해드렸죠, 이 아기의 외할머니와 외할아버지까지 감염된 걸로 확인됐습니다.

신유만 기자입니다.

[리포트]
성남 수정구에 사는 57살 A씨와 부인 54살 B씨가 오늘 코로나19에 확진됐습니다.

지난 10일 부천의 외손녀 돌잔치에 갔다 감염된 것으로 추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