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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檢, '정경심 PC 은닉' 자산관리인에게 징역 10개월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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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수수색에 대비해 정경심 교수의 자택 PC 하드디스크를 교체하고 정 교수의 PC를 은닉한 혐의로 기소된 자산관리인에게 검찰이 실형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김경록 씨의 결심 공판에서 징역 10개월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검찰은 김 씨의 범행이 사법 기능에 중대한 위험을 가했다며 정 교수와 조 전 장관 일가 의혹에 대해 국민의 관심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주요 증거를 은닉한 것은 중대한 범행이라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