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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화)

[날씨] 서울 덥고 동해안 '선선'…중북부 밤 사이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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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동서 간에 기온 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서울 낮 최고 기온은 25도, 대전은 26도 등으로 서쪽 지방은 25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덥겠지만 동해안 지방은 동풍의 영향을 받으면서 동해가 16도에 머무는 등 선선하겠습니다.

밤사이에는 중북부 지방에 비 소식 들어 있습니다.

오늘 퇴근길 무렵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지방부터 비가 시작돼서 밤에는 그 밖의 수도권과 강원도로 확대되겠고요. 이들 지역의 비는 내일 새벽까지 이어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