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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고3 확진자 다녀간 인천 체육시설 이용자 전원 음성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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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학생 집단감염 발생시설 검사 중간결과 발표



(인천=연합뉴스) 신민재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인 인천의 고등학교 3학년생이 방문한 연수구 체육시설 이용자들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는 서울 이태원 클럽을 다녀온 학원강사 A(25)씨와 접촉해 확진 판정된 학생들이 방문한 노래방·PC방·스터디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검체 검사 중간결과를 22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