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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이스라엘 홈페이지 300여개 '해킹' 당해…파멸 메시지 담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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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스라엘의 예루살렘의 날 기념일에 맞춰서 인터넷 홈페이지에 대한 사이버 공격이 있었습니다. 이 홈페이지들에는 이스라엘에 반발하는 내용의 동영상도 올라왔습니다. 현지 보안업체는 이슬람교도 해커들이 벌인 일로 분석했습니다.

이자연 기자입니다.

[기자]

폭발음과 함께 이스라엘의 지중해 중심 도시 텔아비브에서 불길이 치솟습니다.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는 피를 흘리며 물 속을 헤엄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