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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검찰, '마포 쉼터'도 압수수색…정의연 "피해자 모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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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검찰이 정의기억연대 사무실에 이어, 어제(21일)는 할머니들이 묵고 있는 마포 쉼터도 압수수색을 했습니다. 정의연 측이 피해 할머니들에 대한 모독이자 인권침해라고 주장했지만, 이제 와서 할머니들 뒤에 숨으려는 거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민경호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서부지검은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쉼터인 서울 마포 '평화의 우리집'을 어제 낮 압수수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