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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간호사 지인 잇단 확진…역학조사 대상기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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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려가 컸던 삼성서울병원에선 다행히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병원 밖에서 확진 간호사의 지인 한 명이 추가로 감염됐을 뿐인데요. 애초부터 지인들에게서 전파가 시작됐을 수 있다고 보고, 보건당국은 접촉자 역학 조사 기간을 대폭 늘리기로 했습니다.

남주현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19일 무증상 상태로 확진된 삼성서울병원 간호사는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 후 첫 주말, 지인 5명을 만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