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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인천 코인노래방 2주 영업정지…전국 확대도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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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는 꾸준히 늘면서 어느새 20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2차·3차 감염이 전국에서 특히 노래방을 매개로 이뤄지면서 먼저 인천시가 관내 코인 노래방의 영업을 정지시켰고, 이걸 전국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습니다.

김형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인천 번화가의 한 코인 노래방, 다음 달 3일까지 입장을 금지한다는 안내문이 붙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