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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美, 경제재개 불구 실업대란 여전...4천만 명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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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이 이달 들어 경제활동 재개에 들어갔지만 실업대란은 좀처럼 해소되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 2주 동안에도 2백만 명 이상이 새롭게 실업수당을 청구하는 등 코로나19 사태가 본격화한 9주 동안 4천만 명 가까이 일자리를 잃었습니다.

워싱턴 강태욱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달 말부터 시작된 미국의 경제활동 재개.

이번 달 들어 본격화하면서 지난 20일 코네티컷주를 마지막으로 50개 주 모두가 부분적 또는 전면적인 재가동에 들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