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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비하인드+] 민경욱, 이번엔 "중국 공산당 해커의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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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비하인드 플러스 박민규 기자가 나와 있습니다. 첫 번째 키워드 보죠.

# 해커의 흔적을 찾았다?

[기자]

< 해커의 흔적을 찾았다? > 이렇게 정했습니다.

미래통합당 민경욱 의원이 오늘(21일) 또 부정선거 증거라고 공개한 게 있습니다.

앞서 들고나온 것처럼 파쇄된 투표용지를 가지고 나왔고 특히 이번엔 해커가 남긴 흔적을 발견했다고 했는데 직접 들어보시죠.

[민경욱/미래통합당 의원 : 배열이 있는데 하나의 '누가 봐도 특이한' 5라는 숫자가 있습니다. 그래서 5를 중심으로 해서 배열을 다시 해 봤어요. 그걸 2진법으로 만들었어요. 2진법으로 딱 만들면, 숫자가 나오는데 6개의 숫자가 나오는데 그 앞에 0을 집어넣으면 문자가 됩니다. 알파벳이 돼요. 'follow the party'라는 중국 공산당의 구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