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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한명숙 사건은 공수처 수사 대상"…검찰 개혁 겨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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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015년 대법원에서 확정판결이 난 한명숙 전 총리의 불법 정치자금 수수 사건을 놓고 논란이 다시 뜨겁습니다. 관련 비망록이 공개되면서 민주당이 재조사할 필요가 있다고 이틀째 촉구했는데 오늘(21일)은 해당 사건이 공수처의 수사 대상이 될 수 있다는 말도 나왔습니다.

먼저, 박하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한명숙 전 총리는 검찰의 강압 수사와 사법농단의 피해자"라고 주장하며 사건 재조사 필요성을 처음 언급한 어제 김태년 민주당 원내대표에 이어 오늘은 박주민 최고위원이 이런 말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