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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세정제도 교육도 없었다" 미 맥도날드 직원 집단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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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50개 주가 다시 경제 활동을 시작한 미국에선 맥도날드 직원들이 회사를 상대로 집단 소송을 냈습니다. 사업장에서 손 세정제나 보호장비를 받지 못했고 안전교육도 없었다는 겁니다. 노동자를 얼마나 보호해야 하고 기업의 책임이 어디까지인지를 두고 정치권도 들썩이고 있습니다.

김민관 기자입니다.

[기자]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 있는 맥도날드 매장 4곳에서 벌어진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