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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검찰, 정의연 '마포 쉼터'도 압수수색…"일부 자료 보관"(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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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금 회계 누락·안성 쉼터 '고가매입' 고발 관련 자료 확보

정식 사무실 아닌 할머니들 쉼터에 자료 보관 배경에도 관심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정의기억연대(정의연)의 후원금 회계 누락과 '안성 쉼터' 매입 의혹 등을 수사하는 검찰이 정의연이 운영하는 서울 마포구 쉼터를 1시간 30여분가량 압수수색했다.

서울서부지검 형사4부(최지석 부장검사)는 21일 오후 2시 30분부터 4시까지 서울 마포구 연남동에 있는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쉼터 '평화의 우리집'에서 압수수색영장을 집행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