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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코로나19로 대구 고교 1곳 폐쇄…서울 일부 초등 등교 연기검토(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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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교수업 하루 만에 대구 고교 기숙사생 17명 격리, 3학년 94명 귀가

서울 양천구 일부 초등학교 27일 예정된 등교 연기 검토



(대구·서울 =연합뉴스) 이덕기 고유선 기자 = 전국 고등학교 3학년 등교 수업이 시작된 20일 인천과 경기도 안성의 일부 학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학생 귀가 또는 등교 중지 조치가 내려진 데 이어 이틀째인 21일에는 대구지역에서 코로나19로 학교 한 곳이 폐쇄되는 상황이 벌어졌다.

또 서울에서는 최근 양천구의 한 교회 관계자가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것과 관련해 이 지역 일부 초등학교가 27일로 예정된 1∼2학년의 등교 연기를 검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