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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인천시, 코인노래방 집합금지 명령…정부, 전국 확대 검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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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노래연습장 2천362개소에는 미성년자 출입금지

이태원 관련 확진자 총 201명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인천 학원강사를 고리로 한 지역 감염이 확산하자 인천시가 관내 코인노래방에 21일부터 2주간 사실상 영업정지를 뜻하는 집합금지 명령을 내렸다.

정부도 코인노래방을 감염에 취약한 고위험시설로 보고, 전국적으로 영업을 정지하는 행정명령을 내릴지 검토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