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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인천 고3 아버지도 확진…직장인 하남서 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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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경기 하남시는 풍산동 오피스텔에 거주하는 47세 남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이 남성은 20일 확진된 인천시 미추홀구 인항고 3학년생의 아버지다.

아들인 인항고 3학년생은 지난 6일 미추홀구 비전프라자 건물 2층 탑코인노래방을 다녀온 것으로 조사됐다.

해당 노래방에는 이태원 클럽을 방문했다가 확진된 인천 학원강사의 제자(확진)와 그의 친구(확진)도 같은 날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