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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이번 주에 입대한 장정 4천634명 코로나19 전원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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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국방부는 이번 주 입대한 장정 4천63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에서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국방부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일부터 입대하는 모든 장정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시작했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군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이태원 클럽발(發) 확진자 12명을 포함해 51명(완치 39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