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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김태년 "윤미향 조사 결과 보고 입장 정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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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숙 사건 출발에 정치적 의도 없었나 주목"



(서울=연합뉴스) 이유미 전명훈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는 21일 정의기억연대(정의연) 회계부정 의혹 등이 제기된 윤미향 비례대표 당선인과 관련해 "어떤 입장을 취하고 결정하는 데 있어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 "국가인권위원회, 행정안전부, 여성가족부, 외교부, 국세청 등 관련 감독기관들이 정의연 회계와 사업을 들여다보고 있다"며 "그 결과가 나온 뒤에 입장을 정해도 늦지 않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