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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뉴스피처] 코로나19 팬데믹이 불붙인 'K-라면'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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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수출 효자 상품으로 '라면'이 새롭게 이름을 올렸습니다.

코로나19 사태가 촉발한 국제적 경기불황으로 상당수 국내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반면, 라면 수출액은 올들어 4월 말까지 약 2천378억원, 전 분기 대비 34.5% 증가했습니다.

해외에서 생필품 사재기 현상까지 나타나면서 라면 수요가 크게 늘었고, 영화 '기생충'으로 화제가 된 '짜파구리(짜파게티+너구리)' 열풍도 한몫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