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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병원서 잇단 확진…집단감염 차단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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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서 잇단 확진…집단감염 차단 '비상'

[뉴스리뷰]

[앵커]

삼성서울병원에 이어 경기도 용인 강남병원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면서 병원 집단감염 차단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보도에 이진우 기자입니다.

[기자]

2015년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 사태 당시 삼성서울병원에서는 환자 1명에 의해 다른 환자 85명이 감염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삼성서울병원은 항암 병동이나 장기이식 병동 등을 제외하고 한 달가량 병원 문을 닫아야 했고 병원 이미지도 타격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