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초대형 가오리 포획 비난'입니다.
말레이시아의 어부들이 대형 가오리를 포획해 이걸 자랑하는 사진을 올렸다가 거센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이들이 잡은 가오리는 몸길이가 무려 4m가 넘고 무게는 280kg에 달하는 초대형 담수 가오리였습니다.
이 어부들은 가오리를 선박에 올려놓고 그 위에 누워서 가오리의 거대한 크기를 자랑하며 사진을 찍어서 공유했는데요.
엄지손가락까지 들어 올리며 즐거운 표정입니다.
이뿐만 아니라 가오리에게 갈고리를 찔러 넣는 모습과 칼로 손질하는 사진까지 공개됐는데요.
개체 수가 줄어들고 있는 가오리 종을 포획한 것도 모자라서 고통을 주고 자랑스러워하며 즐거워하는 건 문제라는 주장인데요.
국내 누리꾼들은 "이렇게 큰 가오리는 처음 봐요. 이 정도면 영물인 것 같은데..." "어부들의 인증샷이 가오리를 두 번 죽였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자료출처 : the star)
▶ '스트롱 윤' 강경윤 기자의 '차에타봐X비밀연예'
▶ 공연 담당 김수현 기자의 '방콕에 지친 당신을 위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말레이시아의 어부들이 대형 가오리를 포획해 이걸 자랑하는 사진을 올렸다가 거센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이들이 잡은 가오리는 몸길이가 무려 4m가 넘고 무게는 280kg에 달하는 초대형 담수 가오리였습니다.
이 어부들은 가오리를 선박에 올려놓고 그 위에 누워서 가오리의 거대한 크기를 자랑하며 사진을 찍어서 공유했는데요.
엄지손가락까지 들어 올리며 즐거운 표정입니다.
이뿐만 아니라 가오리에게 갈고리를 찔러 넣는 모습과 칼로 손질하는 사진까지 공개됐는데요.
현지 동물보호운동가들은 비인간적인 행위라며 비판했습니다.
개체 수가 줄어들고 있는 가오리 종을 포획한 것도 모자라서 고통을 주고 자랑스러워하며 즐거워하는 건 문제라는 주장인데요.
국내 누리꾼들은 "이렇게 큰 가오리는 처음 봐요. 이 정도면 영물인 것 같은데..." "어부들의 인증샷이 가오리를 두 번 죽였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자료출처 : the star)
▶ '친절한 애리씨' 권애리 기자의 '친절한 경제'
▶ '스트롱 윤' 강경윤 기자의 '차에타봐X비밀연예'
▶ 공연 담당 김수현 기자의 '방콕에 지친 당신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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