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는 문을 닫은 박물관에 누군가 무단 침입한 모습이 CCTV에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기념 셀카까지 찍고 혼자 여유롭게 구경까지 하는 모습이었는데요.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나 홀로 관광'입니다.
시드니의 유명 자연사 박물관 오스트레일리안 뮤지엄입니다.
보수공사를 위해 지난해부터 문을 닫았는데 5월 10일 누군가 공사용 통로를 통해서 박물관에 몰래 침입했습니다.
분명 만지지 말아야 할 티라노사우루스의 두개골 턱 안쪽에 머리를 넣고 셀카를 찍기도 하고 아무도 없는 박물관에서 혼자 알차게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CCTV에 그대로 담겼습니다.
현지 경찰은 이 남성이 박물관 안에 40분가량 있었다며 "역사적인 유물이나 값비싼 전시물들을 망가뜨리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전했는데요.
그러면서 호주의 박물관들이 코로나19로 폐쇄돼 비슷한 범행이 우려된다며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몰래 침입한 것 치고 너무 여유로운 거 아닌가요?ㅋㅋ" "사진 찍는 모습은 천진난만해 보이는데... 좀 참았다 가지 그랬냐~"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 '친절한 애리씨' 권애리 기자의 '친절한 경제'
▶ '스트롱 윤' 강경윤 기자의 '차에타봐X비밀연예'
▶ 공연 담당 김수현 기자의 '방콕에 지친 당신을 위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념 셀카까지 찍고 혼자 여유롭게 구경까지 하는 모습이었는데요.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나 홀로 관광'입니다.
시드니의 유명 자연사 박물관 오스트레일리안 뮤지엄입니다.
보수공사를 위해 지난해부터 문을 닫았는데 5월 10일 누군가 공사용 통로를 통해서 박물관에 몰래 침입했습니다.
분명 만지지 말아야 할 티라노사우루스의 두개골 턱 안쪽에 머리를 넣고 셀카를 찍기도 하고 아무도 없는 박물관에서 혼자 알차게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CCTV에 그대로 담겼습니다.
두려운 기색도 전혀 없이 여유를 부리면서 구경까지 하다가 사무실에 걸려 있는 '카우보이' 모자를 꺼내 쓰고 그림들을 훔쳐서 달아났습니다.
현지 경찰은 이 남성이 박물관 안에 40분가량 있었다며 "역사적인 유물이나 값비싼 전시물들을 망가뜨리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전했는데요.
그러면서 호주의 박물관들이 코로나19로 폐쇄돼 비슷한 범행이 우려된다며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몰래 침입한 것 치고 너무 여유로운 거 아닌가요?ㅋㅋ" "사진 찍는 모습은 천진난만해 보이는데... 좀 참았다 가지 그랬냐~"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자료출처 : NSW Police Force·유튜브 Ms. Panda's Den)
▶ '친절한 애리씨' 권애리 기자의 '친절한 경제'
▶ '스트롱 윤' 강경윤 기자의 '차에타봐X비밀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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