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30 (화)

통합당 새 원내사령탑에 주호영...김태년과 호흡 어떨까?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미래통합당 신임 원내대표에 5선 주호영 선출

소속 당선인 84명 전원 투표…70% 넘는 59표 획득

토론서 관록·자신감 앞세워 '초선' 표심 잡은 듯

[앵커]
21대 국회를 이끌 미래통합당의 신임 원내사령탑에 당내 최다선 주호영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180석 거대 여당과 맞서는 험난한 과제가 기다리고 있는데 대결보다는 건전한 야당으로서의 지적을 강조했습니다.

우철희 기자입니다.

[기자]
미래통합당의 신임 원내사령탑 자리는 5선 주호영 의원에게 돌아갔습니다.

통합당 소속 당선인 84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총회에서 절반이 훌쩍 넘는 59표를 획득해 당선을 거머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