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1 (화)

'용인 확진자' 회사 동료도 확진...분당 회사 폐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용인 66번째 확진자 회사 직원, 추가 확진

회사 측 "재택근무 전환·방역작업·건물 폐쇄"

회사 건물에 1,000명 가까이 근무…접촉한 직원은 43명

[앵커]
지난 연휴에 이태원 클럽과 주점 다섯 곳을 돌아다닌 용인의 66번 환자와 관련한 확진자는 지금까지 본인 포함 15명입니다.

직장 동료도 오늘 검사 결과 양성이 나왔는데, 해당 회사는 즉시 건물을 폐쇄했습니다.

현장 두 곳을 연결해, 자세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김다연 기자!

박희재 기자는 어디입니까?

먼저 회사로 가보죠.

김다연 기자, 직원들이 무기한 재택근무에 들어갔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