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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이태원 클럽 집단 감염' 비상..."현재 확진자 15명, 외국인 3명·군인1명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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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클럽 집단 감염' 확인 …현재까지 15명 확진

용인 환자 A씨가 먼저 감염된 뒤 전파한 것으로 추정

용인 환자, 발병 이전 경로·접촉자 등 집중 조사

이태원 관련 접촉자, 종업원 73명·방문자 천5백여 명 추정

[앵커]
경기도 용인의 코로나19 환자와 관련해 이태원 클럽 등을 통한 집단 감염이 확인돼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지금까지 모두 15명의 확진자가 확인됐는데, 추가 환자 발생 가능성이 크다는 게 방역 당국의 설명입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를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이승훈 기자!

용인 환자를 포함해 이태원 클럽 등에서 모두 15명의 환자가 확인됐다고요.

[기자]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