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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자막뉴스] 파산·파산·파산...'대공황' 수준이라는 미국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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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년 전통의 고급 백화점 '니만마커스'가 홈페이지를 통해 파산 신청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50억 달러, 약 6조 원의 부채를 상환하는데 어려움을 겪다가 코로나19 사태까지 터지는 이중고를 이기지 못한 것입니다.

코로나 사태로 43개 매장 전체에서 영업을 중단해왔고, 그 결과 1만4천 명에 달하는 직원의 대부분도 일시 해고됐습니다.

코로나 사태로 파산 절차에 들어간 두 번째 대형 소매업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