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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최종 부지 충북 청주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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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후보지 충북 청주·전남 나주 '접전'

청주, 수도권과 인접·바이오 시설 밀집

최대 1조 원 사업비 투입…오는 2022년 본공사

[앵커]
6조 원이 넘는 경제적 효과와 최대 13만 개 일자리를 창출한 것으로 보이는 '다목적 방사광가속기'가 충북 청주에 지어집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조금 전 부지 선정 결과를 발표했는데요.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이혜리 기자!

막판 후보지로 청주와 나주가 맞붙었는데, 결국, 청주가 선정됐군요?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조금 전인 오전 10시 반 브리핑을 열고, '다목적 방사광가속기'의 구축 부지로 충북 청주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