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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어버이날 맞아 꽃 시장 '북적'...상인들 "5월 대목에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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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맞은 꽃 시장…진열대에 카네이션 '한가득'

전화·온라인 거래 활발…가정의 달 맞은 꽃 시장 활기

대목인 2월∼5월에 코로나19 여파로 행사 취소 잇따라

[앵커]
코로나19로 각종 행사가 취소되면서 한동안 직격탄을 맞았던 꽃 시장이 어버이날을 맞아 간만에 활기를 띠는 모습입니다.

화훼업계는 가정의 달인 이번 5월 대목을 잡기 위해 판매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현장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박희재 기자!

현장 분위기 전해주시죠.

[기자]
이곳 꽃 시장에는 어버이날을 맞아 화사한 카네이션 꽃다발이 많이 보입니다.

이곳 주위는 꽃향기로 가득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