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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용인 확진자' 회사 직원도 확진...회사 건물은 폐쇄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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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66번째 확진자 회사에서 추가 확진자 발생

67번째 환자는 31살 남성…A 씨의 회사 동료

분당구보건소 "정확한 동선 등에 대해 역학 조사 중"

[앵커]
이태원 클럽과 주점 5곳을 돌아다녔던 용인 66번째 확진자의 회사에서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이 회사는 폐쇄 조치됐고 즉시 직원 전원에게 자택 근무 전환을 지시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서경 기자!

용인 확진자의 회사 직장동료가 2차로 감염된 거죠?

[기자]
용인 66번째 확진자는 전국에서 사흘 만에 첫 지역 사회 감염자로 판정됐었는데요.

66번째 확진자인 29살 A 씨의 회사에서 추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