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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이슈인사이드] '이태원 활보' 용인 확진자 직장 동료도 감염...되살아난 지역 확산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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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정아 앵커, 박광렬 앵커
■ 출연 : 백순영 / 가톨릭대의대 미생물학교실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어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 닷새 만에 다시 10명대를 넘어섰습니다. 이런 가운데 황금연휴 기간 용인 66번째 확진자가 이태원 클럽 등 여러 곳을 방문한 것이 알려지면서 다시 집단감염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회사 동료와 클럽 접촉자 등 현재까지 모두 15명이 추가 감염된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백순영 가톨릭대 의대 미생물학교실 교수와 함께 관련 내용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