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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자식에 안물려준다"는 삼성...경영권은 어떻게 바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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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그제 자식에게 물려주지 않겠다면서 더 이상 경영권 세습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는데요,

어떻게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마련할지도 관심입니다.

삼성은 창립 82년 만에 故 이병철 창업 회장, 이건희 회장, 이재용 부회장으로 이어지던 가족 경영 체제의 막을 내리게 됩니다.

실질적인 변화가 있을지, 여러 추측이 나오고 있는데요

가장 유력한 방안은 전문 경영인 체제를 선택하는 겁니다.